SLASH-R은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블루투스 수신 기능이 없는 제품에 블루투스 오디오를 수신하는 것이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편리성 때문이다. 유선의 불편함이 없어야한다.
유선이 아니라도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하느 것에 대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SLASH-R에는 다이렉트 파워란 용어가 있다. 이것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렉트 파워?
- 다이렉트 파워란 SLASH 제품의 전원 투입 관련 용어로 USB 전원이 삽입되면 어떠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바로 구동이되고 최종 제품과 재연결 되는 것을 말한다.
- 다이렉트 파워의 장점
- USB 전원이 들어가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므로 전원을 켜로 가는 불편함이 없다.
- SLASH-R은 전원이 켜지면 최종 사용했던 스마트폰과 자동으로 재연결을 시도한다. 스마트폰 블루투스가 켜져 있으면 바로 연결이되고 음악을 들을 수있다.
- 별도 재연결을 하러 갈 필요가 없다.
- 연결이 되었으면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SLASH-R을 통해 블루투스 음악을 들 을 수 있다.
- 일반적인 경우 앰프와 SLASH-R이 같이 전원이 들어오는 것이 좋다. 사용자가 앰프을 켠다는 것은 오디오를 듣는다는 의미이므로 동시에 켜지면 그만큼 빨리 셋팅이 되고 스마트폰에서만 블루투스를 켜고 재생만 하면 되므로 앰프와 SLASH-R의 같은 멀티탭으로 연결이 되면 편리하다.
- 활용팁! SLASH-R은 현재 가장 범용적인 USB 전원 방식이다. 사용상 전류는 약 100mA로 저전력으로 동작한다. 그러므로 USB 전원이 나오는 포트에 연결이 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예 컴퓨터,노트북,TV,앰프등 이렇게 사용하면 전원이 단일화 된다. 즉 예로 앰프에 USB를 사용했다면 앰프 전원만 켜면 된다. 마치 앰프에 내장된 블루투스 리시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