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리시버 즉 블루투스 수신기는 대부분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 되지 않는 오디오 리시버 앰프에서 사용 됩니다. 디오 SLASH-R 제품은 블루투스 리시버로 하이파이 오디오 사용자분이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 강남 한 고객분이 구매해 주셔서 방樂威壯
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고객분은 SLASH-R과 SLASH-T를 같이 구매하셨습니다. 이런 조합이 가장 활용도가 많은데 잘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SLASH-R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구형 오디오에 장착
이 고객님은 아남 클래식 텔타를 사용하는 분이셨습니다. 아남에서 좋은 장비로 알려져있는 제품을 쓰시는데 LP와 CD 기타 음원을 가지고 계셨지만 스마트폰의 음원을 구형 오디오에서 듣고 싶었는데 딱 원하던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RCA 단자에 연결하면 되니까 편리하고 구형 오디오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대형 스피커로 듣던 분들은 포터블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을 만족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이 문제가 해결 된 것 같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클래식 델타의 Line input 1으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USB 전원을 넣어주고 스마트폰에서 DO-SLASH-R을 블루투스 매뉴에서 찾아 연결하면 끝!!! 간단하죠, 고객분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볼륨을 올리자 마자 “어~~~ 다르다!”라고 하셨습니다. 나름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SLASH-R의 매력은 이런 부분입니다. 이전 오디오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되고 스마트폰의 음원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잘 쓰지 않던 구형 오디오를 다시 자주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SLASH-T는 대형 스마트 TV에 장착
일반적으로 다른 고객님은 스마트 텔레비젼의 소리를 블루투스 헤드폰에 연결하여 사용하시는데 이 고객님은 TV 사운드를 오디오에서 음장감 있게 듣고 싶어 하셨다. 요즘 신제품 스마트 TV에서 블루투스 송신을 하느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폰,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방법은 별도 블루투스 송신기 트랜스미터를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블루투스 송신기 구매하는 분의 목적은 혼자서 티브이 소리를 듣는 것,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마트 티브이 소리를 듣는것, 외부 오디오 앰프에서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텔레비젼의 소리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 소리에서 큰 차이를 느끼게 되면 좋은 쪽으로 갈수 밖에 없겠죠!?
SLASH-T는 TV의 후면 음성 출력으로 연결 하였습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콤퍼넌트 입력을 사용하시니까 콤포넌트 음성쪽으로 연결해도 됩니다. 연결 후 전원을 넣으면 자동 페어링 모드니까 SLASH-R을 버튼을 누르면 페얼링이 됩니다. SLASH-R과 T가 연결이 되면 LED는 파랑색, 초록색이 모두 켜집니다. APTX 모드니까 고음질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TV에서 나오는 소리와 딜레이는 느끼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다양한 활용 방법
SLASH-R과 SLASH-T를 동시에 사용하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요. 이 고객분이 사용 가능한 내용만 정리해 보면
SLASH-R과 SLASH-T 사용으로 TV 소리를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하였음. 구형 오디오에서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TV소리를 블루투스 헤드폰과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TV소리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스마트폰의 음악을 구형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가족분들도 사용 가능합니다.
기타 사용 TIP
SLASH-R은 기본적으로 전원이 켜지면 최종 사용 제품으로 자동 연결 기능이 있습니다. 이 고객님처럼 오디오 쪽에 멀티탭을 사용하실 경우 전원이 켜지면 바로 최종 제품이 TV쪽 SLASH-T이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스마트폰일 경우 스마트폰 블루트스가 켜져 있으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SLASH-T의 재연결 / 전환 기능은 버튼을 더블 클릭으로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예로 등록된 기기가 SLASH-R과 블루투스 헤드폰이면 처음에 SLASH-R과 사용 중 더블 클릭하면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전환이 됩니다.